거창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_포커를 치다 옷을 벗다 분실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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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가족 3명이 거주하던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어제 오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심동마을 67살 박덕호씨 소유의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박씨와 처 64살 안남전, 아들 44살 박태수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지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경찰은 변사 현장에 침입흔적이나 사체에 외상이 없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. @@@@@@@@@@